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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국제선 운항 계획

작년 하반기부터 국제선 운항이 활발해짐에 따라 청주공항역시 지방 공항중 하나로써 중부권에서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항중에 하나 입니다.
청주에서 국제선을 타고 해외로 갈 수 있는 항공사는 2월 티웨이항공의 다낭을 출발으로 4월에는 방콕 노선, 6월에는 오사카 노선, 올 상반기내에 나트랑까지 취항할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 외에 앞으로 에어로케이, 이스타항공까지 가세하여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 지역 거점으로 올 상반기 내에 2호기, 3호기를 도입하여 청주 - 오사카 (주 14회), 청주 - 나리타 (주 14회), 청주 - 타이페이 (주 7회) 의 노선을 계획 중이며 이미 항공 슬롯을 따냈다고 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 전에 청주에서 활발하게 국제선을 운항하던 항공사인데 마찬가지로, 청주 - 나리타, 타이페이, 옌지, 장자제, 선양 등의 지역 운항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현재 청주공항의 점유율은 코로나 이전 1.9%대에서 현재 4% 이상대까지 늘어남에 따라 이외에 하반기에도 새로운 국가의 취항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
지난달 몽골과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운항횟수를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지방 3곳의 공항에서 울란바토르행을 주 3회 노선을 운항 할 수 있다.
이에 적합한 공항이 청주공항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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