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신한금융투자에서 출시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분배금에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노후자금으로 절세계좌인 ISA, 연금저축펀드 등으로 세금절약으로 투자를 하고계십니다.
저 역시 노후를 위해 연금저축펀드를 매달 넣고있어 연말정산때 혜택은 물론, 분배금 지급시 세금혜택을 받고있습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란?
미국의 SCHD ETF를 추종하는 한국판 SCHD입니다.
SCHD는 2011년 개시하여 현재 미국배당주에 직투하는 사람들에게 배당성장형 ETF로써 아주 인기가 있는 상품입니다.
매년 10%이상의 배당성장을 기록하며 주가도 꾸준한 우상향을 진행해왔습니다.
현재 시가 배당률은 3.6%정도입니다. 대략 천만원을 투자한다면 1년에 36만원의 배당금과 주가차익에대한 수익까지 챙길 수 있는 ETF입니다.
그런데 미국 직투 SCHD는 분기 배당으로 1년에 4번 배당을 지급합니다만, 한국판 SCHD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월배당을 채택하고 있어서 아주 좋은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겠다 싶어서 꾸준히 투자중입니다.
월배당으로 주면 얼마나 줄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22년 11월에 개시를 하여 지금 4월3일까지 총 4번의 분배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작년 개시 시기인 11월과 12월분을 합쳐서 1월에 주당 36원의 분배금을 지급하였습니다.
1월분은 주당 18원, 2월분은 주당 30원, 3월분은 주당 29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연 환산으로 시가 배당율을 따져봤을때 주당 9400원선에서 약 3.6%전 후의 배당율을 기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에 투자하면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있을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금융위기를 대비하여 금융주를 대폭 줄여 3월에 리밸런싱을 하였습니다.
애브비(Abbvie),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UPS) 등 25개 종목이 편입되고 아이비엠(IBM), 푸르덴셜(Prudential Financial) 등 24개 종목이 편출되었습니다.
특히 금융과 IT 섹터의 비중이 각각 18.5%, 17.9%에서 14.4%, 12.5%로 대폭 축소됐고, 헬스케어(11.1%→16.5%), 에너지(5.2%→8.9%) 비중은 늘었습니다.
앞으로 1년후 다시 리밸런싱을 하기 전까지는 아래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개의 투자 기업중에 상위 15개의 기업만을 추려보았습니다. 애브비, 펩시, 코카콜라 등 미국배당중에서도 배당 킹들이 많이 포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이 기업들이 또 얼마나 성장하여 우리에게 많은 배당 수익을 안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내 3월 분배금은 얼마일까?
저는 3월부터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연금계좌에 투자하고있습니다.
3월에는 총 373주를 매수하였습니다.
3월에 미국은행 파산위기설로 주가가 많이 빠졌을때 많이 사놨었는데 지금은 빨간불이라 심심의 안정이 오지만, 앞으로 계속 사면서 배당금을 받고 싶기에 마냥 좋지만도 않습니다. 조금 더 싸지면 계속 추가로 매수 할 예정입니다.
이번 3월 배당금은 주당 29원으로 총 10,817원의 배당금을 받게되었습니다.
매달 커피 두잔은 사먹을 수 있는 돈이지만, 매월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면서 적립식으로 매월 꾸준히 매수해서 모아 간다면 내년 이맘때 쯤이면 치킨 한마리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날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퇴할 시기때 최종적으로 배당금만으로도 상가 월세를 버금가는 금액을 받는나날을 그려봅니다.
이런 카카오 알림톡이 매일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반가운 알림이 올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 현재 투자마인드를 꼭 변함없이 잘 지켜내자는 약속을 다시한번 하게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3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배당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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